구절초 앰플을 매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
이번에 출시된 정 센텔라 세럼은 어떤지 궁금했어요.
'수분을 자석처럼 끌어당긴다'는 것이 무슨 말인지도 궁금했구요^^
안내해준 방법대로 스킨-앰플-로션-세럼-크림순으로 발라보았어요.
열흘 정도 꾸준히 사용해보면서... 사실 사용 첫날부터 체험한 것인데요.
이제껏 사용해 보았던 타 수분크림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
얼굴의 촉촉함이 정말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거였어요.
상쾌한 향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.
금요일 자기 전에 바르고
토요일 주말에도 촉촉함이 지속된다는 것에 조금 놀라긴 했어요.
세수하는 게 좀 아까울 정도로...
그래서 수분을 자석처럼 끌어당긴다는 말도 이해가 되었구요.
구절초 앰플은 오랫동안 매일 사용해와서 손에 익숙해서인지
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.
그런데 정 센텔라 세럼은 새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뚜껑을 열고
스포이드를 꺼낼 때 잘 빠져나오지 않고 조금 팍팍하게 빠져나오는 것 같아요.
다른 제품 사용할 때 스포이드가 안에서 깨진 적이 있어서 그점이 살짝 염려가 되었어요.
스포이드 부분만 개선되면 좋겠네요~
병풀 추출물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이렇게 수분 효과가 큰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려요.
예쁘고 아름다운 정(婷)! 센텔라 세럼 꾸준히 사용할게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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